[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꼭 들려야 할 12곳] 4박5일 추천코스 있어용~

여행/국외|2019. 4. 12. 10:33


미케비치 / 호이안 올드타운 / 후에투어 / 바나힐 / 오행산 / 린응사원 / 다낭 대성당 (핑크대성당)

참박물관(참파유적) / 롯데마트 / 한시장 (다낭한시장) / 안방비치


안녕하세요? 행복이 꽃피는 정원의 라미입니다 :-) 


저는 다낭으로 여행을 두번 다녀왔었어요, 첫번째여행은 5월에, 두번째 여행은 9월경에 다녀왔답니다. 5월달에는 건기여서 날씨걱정이 없었지만 9월달에는 우기에 접어들어서 여행중에 비가 오면 어떡하지?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다행히도 여행 중에 비가 오는 일은 없었답니다. 


혹시 다낭으로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은 계절별로 현지의 날씨를 잘 확인하시고 떠나시는게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제가 그곳을 일년에 두번이나 다녀온 이유라면 물론 여행하기에 좋은곳이기 때문이겠지요? 그럼 오늘은 제가 그곳을 여행하면서 좋다고 느껴졌던 명소들을 선정하여 추천해드릴께요.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여행가실때 참고만 하시고 본인의 취향에 따라서 여행계획을 세워보시길 바래봅니다.


(글의 불펌이나 사진 도용은 불가합니다. 저작권자의 허가없이 사용할수 없습니다.)



1. 미케비치 (다낭에 있는 해변가)  추천도 ★★★★


- 미케비치는 다낭시내와 가장 가까운 해변이다. 무려 9km의 긴 모래해변이 펼쳐져있어서 이른 새벽이나 해가 진 선선한 저녁에는 해안선을 따라서 달리기를 하는 현지인들의 모습을 많이 찾아볼수 있다.


다낭은 태양볕이 굉장이 뜨거운 편이라 이른아침이나 해가 질 무렵부터 해변가에 사람들의 활동을 많이 볼수있다. (이른 아침 8~11시나 오후 4~7시가 수영을 하기에 적합한 시간대인거 같다.)


우리도 처음 다낭여행을 왔을땐 미케비치에서의 수영은 생각도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다른 일정들도 꽉 차있던터라.. 그런데 오전 10시쯤, 내가 1시간 정도만 수영을 하고 가자고 제안을 해서 바닷가에 들어갔는데...


그야말로 최상의 선택이었다. 우리나라의 바다와는 달리 더운 지역이라서 바닷물의 온도가 적당했고 모래도 부드럽고 물도 깨끗했다. (에머랄드 빛은 아니지만 ^^) 정말 미케비치의 바닷물에 안 들어갔다가 왔으면 후회했을듯 싶다. 


나는 당연히 두번째 다낭여행에서도 미케비치에서 충분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


꼭 수영을 안하더라도 밤8~10시 즈음에 해안선을 따라서 맨발로 걸으면 밤바다 경치를 구경하는 것도 너무 낭만적이니 꼭 들릴것을 추천해본다.




2. 호이안 올드 타운  추천도 ★★★★★


(이곳은 볼거리가 정말 가득한 곳이다. 낮에는 낮대로, 밤에는 밤대로 풍경의 멋이 다른곳이다. 낮과는 다른게 밤에는 길게 뻗은 강가 주변으로 호객행위가 정말 싫었지만 꼭 들려야 하는곳이라 강력 추천한다.)


- 호이안 올드타운을 구경하려면 되도록 오후 4시경부터 도착하도록 해서 구경하는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나의 경험상 그렇다! 너무 덥기때문이다. 


나는 잘 모르고 처음 여행때 시행착오를 겪었었다. 오행산을 들렸다가 이곳에 2시쯤인가 도착했는데 뙤약볕은 계속되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커피숍에서 시간도 떼우고 했지만 너무 더운 공기때문에 7~8시간을 이곳에서 보낼수는 없더라.. 그러니 적당히 해가 질 무렵쯤 도착해서 저녁 호이안의 야경도 즐기고 오기를 당부한다.


참고로 호이안 올드타운은 입장권을 따로 구매해야 들어갈수 있다. 눈속임으로 들어갈수 있을지는 몰라도 입장권을 구매해야만 그곳의 고가옥이나 향우회관, 박물관등에 입장할수 있으니 정정당당하게 구매하고 돌아다니자!

(고가옥과 향우회관 입구에는 입장권을 확인하고 도장을 찍는 직원들이 배치되어 있다)


(호이안 올드타운에 가면 꼭 호이안 시장에 들려서 "망고와 쌀국수, 시원한 맥주, 반미 바게트 샌드위치, 라탄백, 마그네틱 기념소품등을 충분히 즐기길 바래본다)


맛난 쌀국수는 2000~3000원 정도이며 시원한 타이거 맥주는 단돈 600원~1000원, 노랗게 잘익은 망고는 3개정도가 우리나라 돈으로 3000원 정도, 라탄백도 잘 흥정하면 15000원인데 디자인에 따라서 다르긴 하다. 


라탄백은 오히려 한시장 근처가 더 저렴한거 같기도 하다. (다낭 여행시 물건 구매할때 필수는 가격흥정이다. 그네들이 한국인들이 잘 사는줄 알고 마구 덤탱이를 씌우는 경우가 많은데 너무 깍을 필요는 없지만 대부분 공통된 가격대를 안다면 호구취급은 받지말자!)


호구: 어수룩하여 이용하기 딱 좋은 사람.../ 한국인은 호구가 아니다! ^^



3. 후에 투어 (베트남의 각 지역의 역사를 알기 좋은 투어) 

추천 ★★★★★


- 후에투어는 차를 타고 이동해서 여러곳을 방문하는 투어이다. 나는 출국 전에 미리 예약을 한후 픽업차량으로 다른 3팀과 함께 이동했었다.


다낭 시내에서는 꽤나 먼거리라서 후에투어를 하는 당일은 다른 일정을 잡지 않는것이 좋다. (다른 일정은 잡을수가 없음)


[대략은 스케쥴시간은 오전9시에 호텔앞에서 픽업~오후5시에 호텔에 내려줌]

나는 "카이딘 황제릉, 티엔무 사원, 뜨득 황제릉등 대략 3곳을 들르고 돌아왔다. (패키지 지 일정에는 점심식사가 포함 되어있었다.) 


다낭 시내로 돌아오니 저녁시간이 다 되더라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왕궁과 황제릉등을 구경할수 있어서 의미있었고 어디가서도 구경하지 못할 건축양식과 문화유산으로 볼거리가 다양하다. 그런 의미에서 후에투어는 적극 추천해본다.



4. 바나힐 (놀이기구는 별로 없으나 포토존은 많은곳) 

추천 ★★★


- 바나힐에 가려면 국내에서 미리 차량예약을 하고 가거나 택시를 이용하여 개인적으로도 방문이 가능하다. 나는 미리 예약을 하고 예약한 대형버스를 타고 다른 팀들과 함께 이곳을 방문했다.


바나힐은 말그대로 놀이동산이다. 프랑스 식민시절에 프랑스의 관료들이 더위를 피하고자 산 위에 세운 휴양지라고 한다. 이곳은 실제로 해발 1400m에 건설하였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나 잔인한 개발이구나!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다. 


실제로 이곳을 가서 바나힐의 케이블카를 타보면 내말이 무슨말인지 알것이다.

자신들이 편하자고 베트남 국민들은 그 높은 산을 무거운 벽돌들을 들고 올랐을것을 생각하니 한편으론 마음이 아프더라.


바나힐에 가려면 세계에서 두번째로 길다는 케이블카를 타고서 올라가야 하는데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무서워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티켓을 끊고 케이블카를 탄이상 어쩌겠는가? 두려움을 조금 참고 바깥의 경치를 구경해 보자.


그리고 이곳을 방문하기 전에 주의사항 또 한가지! 이곳은 안개가 자주 끼고 비가 내리는 경우가 잦은편이다. 흐리거나 비오는 날 방문하면 자욱한 안개때문에 아무것도 구경할수 없으니 그날의 날씨에 따라 방문여부를 결정하자.


나는 첫방문 때에는 이곳을 들리지 않았고 두번째 방문때 이곳을 들렸었는데 유럽풍의 고성과 프랑스 건축양식의 볼거리 외에 놀이기구는 별로 탈게 없었다. 짧은 일정으로 다낭을 여행한다면 나는 이곳의 방문은 조금 비추이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 다르니 멋진 풍경에서 사진을 찍고싶고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케이블카를 타보고 싶고 이번에 새로 생긴 골든브릿지를 감상하고 싶다면 일정에 넣어도 좋을것이다!



5. 오행산 (마블마운틴, 멋진풍경과 운동효과도 만점!) 

추천 ★★★★


(이곳에 갈때는 꼭 운동화와 바지를 입고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의외로 가파른곳이 많고 곳곳에 대리석이 있어서 길이 미끄럽고 돌계단을 많이 오르락 내리락 해야하고 많이 걸어 다녀야 함)


- 마블마운틴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산이다. 입구에서 올라가다보면 매표소가 있다. 티켓은 엘레베이터 편도나 왕복으로 끊을수가 있다. (편도로 이용시 산에 오를때 엘레베이터를 타기를 추천한다.)


산에 이정표들이 있기는 하지만 영어가 아닌 베트남어로 씌여진 곳이 많고 거기 현지인들에게 내려갈때 엘레베이터 탑승구가 어디있는지 물어봐도 묵묵부답..그러니 올라갈때 엘레베이터 타는것을 살짝 추천해본다. 혹 몸이 불편하신 노약자분과 함께 등반한다면 왕복엘레베이터 사용권을 끊을것!!)


산을 따라서 올라가다보면 몇가지 이정표가 있는데 한편에는 커다란 동굴이 보인다. 돌계단을 따라서 동굴입구로 들어가면 그안에는 불상이 하나 놓여져 있고 그 안쪽으로 들어가면 위로 열려진 좁은 구멍이 있는데 그곳은 공간이 매우 협소하고 미끄러워서 조심해서  올라가야 한다. 


(폐쇄공포증이 있으면 거기 올라가지 마세요. 저는 평소 산 타는것도 좋아하고 운동화를 신고서 갔는데도 거기가 너무 미끄럽고 가파라서 숨이 턱턱 막히고 무서웠답니다.) 




6. 린응사원 / 멋진경치와 사진찍기 좋은곳, 추천 ★★★★


이곳은 베트남 전쟁당시 폐허가 되었다가 6년동안 재건축을 해 2010년에 다시 복원을 마쳤다고 한다. 이곳 전설에 따르면 사원의 근처 해변가에서 불상을 발견한 어부가 사원을 마련하고 정성을 들이자 부처가 다시 나타나서는 이곳의 파도를 잔잔케 했다라고 전해진다. 


바다에 인접한 베트남에서는 바다의 평안과 안전을 기원하는 신들을 모신다고 한다. 이곳은 다른곳보다 높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서 넓은 바닷가와 탁트인 시내의 모습을 한눈에 볼수있다는 큰 이점이 있다.


이곳에는 "해수관음상"이 가장 눈에 띄는데 그 높이가 무려 67m라고 한다. 이 해수관음상이 바다를 향해 바라보고 있는데 이곳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는다. 


그 앞으로 걸어가다보면 "린응사원의 일주문"이 대문처럼 크게 자리잡고 있으며 그 앞으로는 넓은 바다가 펼쳐져 있다. 그외에도 "대웅전"과 여러 석조품들이 장관을 이룬다.



7. 다낭 대성당 / 역사를 알고 가자, 사진 찍기 좋은 장소 

추천 ★★★★ 


- 다낭 성당은 프랑스가 베트남을 식민지로 지배하던 시절에 지어진 성당이라고 한다.

프랑스 신부가 다낭에 살고 있는 프랑스인들을 위해서 건설했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외관벽의 색이 핑크색상으로 "다낭 핑크 성당"으로 더 유명하며 현지인들에게는 성당의 윗부분에 있는 닭모양의 풍향계로 "닭성당"으로 불려진다고 한다.


핑크 대성당의 옆면을 따라 앞쪽으로 나오면 성당의 앞쪽 모습을 볼수가 있는데 여기는 이곳을 들르는 관광객들의 포토존이 되어버렸다.


다들 사진기로 예쁜 추억을 만드느라 정신이 없다. 반대편 옆쪽으로 가면 "아베 마리아상과 야외 예배당등이 있다. 아! 그리고 핑크 대성당 바로 옆에는 요한과 베드로 동상이 있으니 살펴보는것도 좋겠다.


다낭 대성당은 관광을 온 기념으로 사진찍기 좋은곳이기도 하고 벽화를 보면서 예수님의 생애를 감상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8. 참 박물관추천 ★★★★★ / 운영시간: 오전7시~오후5시30분


- 참파왕국의 유물들을 전시해 놓은곳이다. 박물관의 내부는 꽤 넓직하고 볼거리도 많다. 이곳은 참파왕국과 흰두교에 대한 유물들을 전시해 놓았다.


주로 사람이나 코끼리, 뱀, 소등의 동물모양의 석상이 많이 전시되어 있으며 알기 어려운 글씨들이 돌에 새겨져 있다.


이곳에 가면 해설자와 함께 유물들을 감상하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심심찮게 볼수있다.


참박물관은 석조물과 부조를 전시하는데 참파왕국때에는 흰두교의 신들을 모신 신전을주로 많이 건설 했었기에 주로 "시바(파괴의 신), 비슈누(유지의 신), 브라흐마(창조의신)

의 석조 조각들을 많이 접할수가 있다. 


흰두교는 다신교의 형태가 나타나면서도 이 세가지 신들은 근원적으로는 한 존재의 다른 측면을 나타내는 거라고 한다. 



9. 롯데마트추천 ★★★★★ / 운영시간: 오전9시~오후10시


- 롯데마트는 관광객들이 거의 필수로 들리는 곳이다. 비슷한 마트로는 "BIC C" 빅씨마트도 있으니 참고하자.


추천 구매 목록으로는 

아치카페 파랑색 커피(코코넛향), 노니차, 비폰 쌀국수 라면, 칠리소스, 견과류, 라루 OR타이거 맥주, 요쿠르트, 쥬스, 필요할 경우 생수 등등


- 이정도 추천하고 나머지는 천천히 둘러보면서 꼭 필요한 것만 구매하자. 이것저것 사면 괜히 쟁여놓는것 밖에 안되더라~



10. 한시장운영시간: 오전6시~오후6시 

(▲ 과일 및 기념품, 여름옷을 구매하고 싶을때 들리면 좋은곳 )


- 한시장은 다낭 여행시에 한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쇼핑 장소 중의 하나이다. 

1층에는 과일이나 커피, 쥐포, 대나무 젓가락등 여러가지 식료품과 기념품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2층은 속옷, 신발, 여름슬리퍼, 여름원피스, 이미테이션 가방 및 남성 여름상의, 하의등 여러가지를 많이 판매하고 있으니 시장에서 가게주인과의 협상으로 좋은가격에 득템을 노려보는 것도 좋을듯 싶다. 


1층에선 롯데마트에서도 판매하는 유명과자나 유명커피등을 구입하는것도 좋으며 특히 망고를 사먹을것을 추천한다. 2~3개 우리나라 돈으로 3000원 정도면 구매가 가능하다.

나도 여러번 구매해 먹어보았는데 정말 맛나다~ 


2층에는 나*키나 아디*스등의 짝퉁 티셔츠나 반바지를 파는데 1장당 우리나라 돈으로 5000원 정도다. 질도 나쁘지 않은편이라 많이들 구매하더라~~


여성들은 원피스와 슬리퍼를 많이 구매하는데  밑창이 고무로 된것을 추천한다. 어떤것은 스티로폼같은 미끄러운 소재인데 이왕이면 질 좋은것으로 사자^^


나는 한시장 바깥에 1층 신발가게에서 슬리퍼 2개를 구매했는데 질도 좋고 가격도 1개당 5000원에 샀다. 아직도 잘 신고 있다. 그리고 여성 원피스도 괜찮은 편이다.



11. 안방비치추천 ★★★


- 호이안에서 북동쪽으로 약7km 정도 떨어져 있는 곳이다.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서 한적하게 바닷가를 즐길수 있다. 바닷가 주변으로는 식당가와 선비치가 늘어서 있다. 

식당가를 이용하면 선비치를 무료로 빌려주기도 하니까 어차피 점심식사를 이부근에서 할꺼라면 선비치 주인과 이야기를 잘해서 무료로 선비치를 빌려보자!


(이곳은 일정후 스케쥴이 조금 남는 분들이나 미케비치가 아닌 다른 바닷가에서 휴양을 즐기길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는 곳이다. 인터넷 검색해보면 이곳 식당가에서 식사를 했는데 식사자리의 view가 끝내준다~라는 블로그 소개글이 많은데 내가 직접 가보니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 무엇보다 여기가 미케비치보다 더 덥게 느껴졌고 (시간대 때문일수도 있겠다.) 


짧은 일정의 여행이라면 굳이 여기서 시간을 보내기엔 조금 아깝다고 느껴진다. 나도 이곳에 갔다가 수영 조금 하고 선비치에서 조금 여유부리다가 점심식사만 하고 나왔다.



가볍게 추천해 보는 여행일정


1day : 린응사원 (오전8시~10시) → 오행산 (11~2시) → 오행산 부근 라루나 음식점에서 점심식사 (2~3시) → 택시타고 호이안 올드타운 (4:30~9시) → 숙소


2day : 후에투어 only (오전9시~오후5시 호텔앞 도착) → 미케비치 저녁에 모래사장 거닐기 (저녁8시~10시)


3day : 바나힐 (오전9시경~오후4시 다낭시내 도착) → 한시장 (오후 4:30~6시) → 롯데마트에서 쇼핑 및 저녁식사 (오후 7~9시) → 숙소


4day : 미케비치 수영(오전8시~11시) → 다낭 대성당(오후 1시~2시) → 점심식사(오후 2~3시) → 참조각 박물관(오후4시~5시) → 그외 자신이 필요한 일정 넣기 


* 3박4일의 일정에서는 위에 추천해 드린 모든 장소를 다 방문하시기는 어려울꺼예요. 

저도 5박6일 일정을 두번 다녀온거라서 재방문시에 두번 방문한곳도 있지만 3박4일에다 다녀오기는 힘들거 같네요. 


최대한 빠듯하게 돌아다녀볼수 있는 일정으로 스케쥴을 짜보았어요.

각각의 장소에서 대략적으로 소요되는 시간은 경험을 바탕으로 적어보았으니 자신의 일정에 맞게 계획해보세요!


위에 제가 짜본 여행 스케쥴은 혹 자유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될까?하고 일정을 짜보았으니 참고하실분들만 참고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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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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