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까지 따수운 귀마개 방울 털모자

안녕하세요? 행운의 여신입니다.  요 며칠동안 심한 미세먼지로 외출하기가 꺼려졌었는데요

이틀동안 집에서 방콕하다가 장을 보러 나갔어요.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 쓰고 추울까봐서

장갑까지 끼고 나갔는데 차가운 칼바람으로부터 나의 소중한 귀를 지켜주는 요 귀마개 털모자는

안쓰고 나갔더니 너무너무 춥더라구요.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아이템은 "겨울 라쿤 퍼 털 방울 귀마개 니트 모자" 입니다 ^^

(이름이 참 길지요? )

 

띵동~  택배가 왔어요 ^^ . 솔직히 이 모자는 제가 작년 겨울에도 눈독 드렸던 아이예요

작년엔 아빠 목도리와 모자를 사드리느라 지출이 좀 있어서 & 과연 저 모자가 나한테 어울릴까?

혹시 샀는데 작거나 안어울리면 어쩌나? 하는 생각으로 고민하다가 그냥 장바구니에  

며칠간 담아두고 결국은 안샀거든요! 그런데 올해도 추운 겨울이 되니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하기로 결정! 이렇게 택배가 배달되어 저한테 쓩~왔네요!!! ㅋ

▲ 상품은 상자안에 비닐봉지에 고이 담겨서 안전하게 도착했답니다. 

모자 판매자분께서 작은 메모와 외국산 꼬마곰젤리를 넣어주셨어요.

(꼬마곰 젤리는 형광색 색소가 듬뿍들어간거라서 딱봐도 건강에 안좋을듯하여 안먹었어요~!)

아무튼 마음은 고맙~~^^

▲ 모자 디자인이예요. 제가 사이트에서 보았을때 색상은 블랙, 그레이, 베이지 등의 

3가지 색상이였던거 같아요. 베이지 색상도 조금 구미가 당겼지만 자칫 잘못하면 이상할거 같고 

블랙은 세탁 잘못하면 하얀 보풀이 잘 생겨서 가장 무난한 그레이 색상으로 골랐답니다.

 ▲ 귀마개의 귀 부분이예요! 어떤가요? 털이 몽글몽글 하지요? 자세히 보아도 털이 빠지거나 하는

소재는 아니였어요~  칼바람에도 거뜬히 따뜻함을 유지해줄만한 디자인이예요~

▲ 요건 모자의 윗부분, 방울인데요! 꼭 무슨 퍼처럼 털의 결이 잘 살아있어요!

 

▲ 방울의 크기가 거의 제 주먹 쥔 크기와 비슷하더라구요~!! 꽤 크죠? 모자를 살펴보니 이방울은

아마도 옷핀으로 붙어있는거라서 붙였다가 뗐다가 할수있는거 같았답니다.

▲ 제가 한번 착용해보았는데요! 니트모자라서 머리에 쑥 잘 들어갑니다. 실제로 써보니 

모자 크기가 (적당+약간 여유있음)이였어요. 니트에 여유감이 있는 반면 쉽게 벗겨지거나

하진 않는 쫀쫀한 감이였어요^^ 강한 바람으로 벗겨지거나 하는 염려는 안하셔도 될듯~

 ▲ 요건 앞모습이예요~앞에서 보아도 예쁘더라구요. 추운 겨울철엔 제격인거 같아요. 

나이가 들수록 겨울철엔 이렇게 니트종류의 모자를 써서 체온을 유지하는게 건강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거기다가 이모자는 귀마개도 달려있어서 겨울철에 특히나 추워지는

귀를 따뜻하게 할수 있어서 적극 추천드려봅니다~ 

 

참~ 제가 요 예쁜 모자를 구매한곳은 "코이블리"라는 사이트예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https://smartstore.naver.com/coively  들려서 한번 구경해보세요~

다들 예쁜 겨울철 니트모자 구매하셔서 건강도 지키시고 보온감도 지키세요!

저는 그럼 이만.. 총총총  

* 이상품은 제 돈 주고 구입한 상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