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실바니안 토끼를 마트에서 만나다!

일상생활|2019. 2. 12. 00:12


안녕하세요? 행운의 여신입니다 :) 다들 즐거운 저녁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블로그를 쓰는데 집중하고 있답니다. 허허 


오늘 포스팅 할 주제의 아이템은 많은 인형수집가들의 최애템 중의 하나인 "실바니안 패밀리"

입니다. 


며칠전에 동네 마트에 다녀왔는데요, 실바니안 인형들이 있길래 구경 삼매경에 빠졌더랬었지요.

귀여운걸 워낙 좋아해서 요런거에 꽂히면 한참을 들여다 보네요!


그럼 넘넘 귀여운 요 실바니안 가족들 소개 시작해볼께요~~go go~



실바니안 패밀리는 1985년에 세상에 나왔어요! 그후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전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으며 그 인기가 이어져 오고 있지요. 


제가 실바니안 패밀리를 처음 접했던 기억은 정확하진 않지만 저의 추억의 어느편에

카라멜을 구매하면 그 안에 손가락 손마디 하나정도의 작은 크기의 까실까실 털이 달린

곰돌이, 토끼 인형들이 기억에 남아있답니다.


저처럼 이 추억을 가지고 계신분들 있으신가요? 그런데 아쉽게도 요즘에는 그런 스몰

사이즈 제품은 찾아볼수가 없구요. 


그대신 엄청난 시리즈로 이 제품을 만나볼수가 있지요~



▲ 실바니안 패밀리 구성은 각 제품마다 스토리가 담겨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위에 제품은 (꿈이 가득한 타운 그랜드 백화점)인데요, 어느 화창한 날에 초코렛 토끼언니

스텔라가 동생 프레야와 가족들을 실바니안 타운 백화점으로 초대했데요~


백화점을 처음 본 가족들은 깜짝 놀랐답니다. 웅장하고 멋진 건물을 보고는 모두들 눈을

뗄수가 없었답니다. 동생 프레야는 뛸듯이 기뻐하며 이야기속의 주인공이 된 기분에 

심취했다네요~ 실은 토끼언니 스텔라가 옷을 만드는 디자이너가 직업인데요~


동생 프레야를 위해서 드레스를 만들고는 백화점에 데려와서 선물해주는 스토리가 있더라구요.


▲ (위에 사진이 언니 스텔라와 동생 프레야인거 같아요~! )

스텔라는 프레야를 데리고 화장품 코너에도 간답니다. 거기서 메이크업 디자이너 "루루"를 만나서 

예쁜 메이크업도 받아보고 언니와 가족들과 함께 더할나위없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는 그런

스토리가 있더라구요. ㅎㅎ


(아마도 실바니아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시면 일본에서 방영되었던 실바니아패밀리 비디오영상도

있더라구요! 그 비디오 영상에서의 스토리를 간추려 스토리 카테고리에 올려놓은거 같더라구요~)



실바니아 가족들은 그 구성원 수만 해도 꽤 많더라구요, 메이플 캣가족, 초코릿토끼, 실크고양이

발레리나 프렌즈, 유치원 프렌즈, 토이푸들가족, 호두 다람쥐 가족, 크루즈 선장부부,


줄무늬 고양이 가족, 리트리버 가족, 곰 가족, 밀크토끼 가족, 솜토끼 가족, 하얀쥐 가족, 시폰독 가족,

고슴도치 가족, 치와와 가족, 캥거루가족, 페르시안 고양이 가족등등 


실바니안 마을엔 어마어마 한 가족 구성원이 마을에서 오순도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 출처: 실바니아 패밀리 사이트


실바니안 제품은 아이들 장난감으로만 구입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성인분들이 너무 귀엽다고

소장용으로 많이들 구입하시는거 같더라구요. 


한번 구입하게 되면 헤어나올수 없다는 "실바니안 패밀리 시리즈"입니다.

처음에 집을 구매하게 되면 그 안에 가재도구들도 꾸준히 구매하게 된다고 합니다.


추억의 최애템, 실바니안 패밀리! 정말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 출처: 실바니아 패밀리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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