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 대표 식품 "녹차"의 이점과 부작용

안녕하세요? 오늘은 녹차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녹차, 실생활에서 많이들 접하고 

계신가요? 저는 예전에 여름에는 가루녹차를 찬물에 타서 많이 마시곤 했었어요. 

그때는 녹차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들어서 그랬었는데 요즘은 가루녹차를 사놓고는 사용하는 일이 적어서 녹차 활용방법에 대해서도 공유해보고자 글을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녹차의 생산의 근원지는 중국과 인도라고 하네요. 그후엔 일본과 실론, 수마트라등 아시아의 

각지역으로 전파되었구요, 현재는 중국에 이어서 일본이 녹차의 최대 생산지라고 합니다.

예전에 우리나라의 보성 녹차밭에도 방문한 경험이 있는데 싱그러운 녹색 잎이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기분이였었네요~

녹차의 효능

우선 차를 자주 마셔주면 우리몸안의 혈전이 형성되는 것을 막아주고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차를 마시므로 인해서 입안이 마르지 않게 도와주어 충치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녹차는 항산화 작용으로도 유명한데요, 이것은 녹차의 카테킨이라고 불리우는 (탄닌성분)때문이라고 합니다. 항산화작용을 하는 대표적인 성분인 카테킨은 비타민C보다 항산화 효능이 20배나 높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카테킨성분은 항암효과 및 혈관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혈압을 낮추어주며

심장으로 혈류를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며 "테아닌"이라는 성분은 학습능력까지 높여준다고 하네요.

녹차는 입냄새 제거 및 향균작용이 탁월하여 충치균으로 인한 치아부식까지 막아주다고 해요.

항산화의 의미

산화를 억제함을 의미한다. 세포의 노화과정을 예방할때 "항산화"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한다.

사람의 호흡을 통해 몸안으로 들어온 산소는 이롭기도 하지만 "활성산소"도 만들어 낸다. 

이 활성산소는 노화나 질병등의 원인으로 작용하는데 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것이 항산화이다.

대표적인 항산화 음식

브라질 너트, 토마토, 당근, 아몬드, 양배추, 키위, 녹차 등

녹차의 부작용

녹차의 탄닌 성분은 철의 체내흡수를 방해하므로 빈혈이 있는 사람이나 임산부들은 녹차와 

잘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녹차는 찬성분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녹차를 차게 마시면 몸에 담이 생길수가 있다고 합니다.

녹차를 마실때는 따뜻하게 마시는게 좋다고 해요. 혹 몸에 열이 많으신 분들은 차갑게 해서 

드셔도 좋지만 너무 많이 마시면 소화불량으로 고생할수도 있다네요.

그리고 식후에 바로 녹차를 마시면 소화에 방해가 되기 깨문에 1~2시간 이후에 드시는게

도움이 될거 같아요.

녹차의 카페인 부작용

녹차를 마시면 녹차의 카페인성분으로 인해서 각성작용도 일어나는데요, 불면증이 있는 분들은

녹차를 마시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카페인 부작용으로 두통, 이명, 눈의 침침함 등의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커피도 늦은 오후에 마시면 각성효과로 잠이 잘 안오더라구요. 저같은 체질이신 분들은

늦은 오후에는 되도록 녹차마시는걸 삼가하시는게 좋으실거 같아요.

불면증이 심하시다면 아예 녹차를 마시지 않는걸 추천드리구요. 다른 좋은 성분의 차들도 

많으니 그걸 드셔도 좋을거 같아요.

녹차 세안의 이점

녹차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막아주며 모공을 줄이고 주름을 펴주므로 녹차 우린 물에

세수를 하면 모공축소효과 및 주름개선등의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미지근한 물에 녹차 가루 작은 1스푼 정도 떨어뜨린후에 세안한뒤에 깨끗한 물로 헹궈주면 끝~"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으신 남성,여성분들은 곧바로 실천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오늘은 녹차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저도 글을 쓰면서 녹차의 부작용에 대해 알게되어서

조심해서 사용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저처럼 몸이 차가운 분들이나 임산부 분들 

혹은 불면증이 있으신 분들은 사용을 자제해야겠어요. 뭐 가끔 마시는 건 상관이 없겠지요.

그래도 장점을 많이 가진 항산화 대표 식물 "녹차" 가끔 우려서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