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어공부 경험담 1 (3030 English)

도서|2019. 2. 17. 22:23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포스팅 할 주제는 저의 영어공부 경험담입니다. 그중에서도 그래도 도움이

많이 되었고 효과적인 영어회화 방법을 제시했던 책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물론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한다는건 정말 늙을때까지 꾸준히 하는거 밖에는 방법이 없는거 같아요.

해외에 나가서 외국인들과 대화를 많이 나눠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어학연수나 유학을 

가지않고 영어회화를 잘하기란 정말 쉽지 않잖아요


저번에 어디서 보았는데 ebs 강사셨어요~ 그분은 외국에 단 한번도 나가지 않았는데 

영어회화 실력이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특히나 발음이 원어민 수준이였어요. 그런데 그분의 성공 경험담을 들으니 학생시절에 

길을 걸으면서도 영어 발음을 수없이 연습했다고 하네요. 


역시 수없이 연습을 해야만 원어민 같은 수준의 영어실력을 갖출수 있겠지요?



제가 취업준비하면서 영어회화실력을 늘리려고 노력하면서 보았던 책인데요.

바로 3030 English입니다. 김지완 선생님의 저서이구요, 김영사에서 출판한 책이예요.


제가 이책을 처음 접했을땐 1~2권까지 나왔었는데 언제 서점에 가보니 3~4권도 나왔더라구요.

1,2권은 너무 잘 활용했어서 나머지 두권도 구매했답니다. 


3030 English 시리즈는 제가 구매 당시에는 이렇게 4권까지 출판되었답니다. 


제1권 (하루30분씩 30일이면 미국 유치원생처럼 말할수 있다)

제2권 (하루30분씩 30일이면 미국 초등학생처럼 말할수 있다)

제3권 (하루30분씩 30일이면 미국 중학생처럼 말할수 있다)

제4권 (하루30분씩 30일이면 미국인과 데이트 할 수 있다)




▲위에가 1권 1일차 내용인데요~ 첫날은 굉장히 쉬운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솔직히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평소에 쉬운 영어도 표현을 하지 않고 살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쉬운 표현부터 표현해 볼 수 있도록 구성을 짜놓으신거 같아요~


가라 go, 먹어라 eat, 싸워라 fight, 뛰어라 run, 걸어라 walk, 일어나라 get up 등


▲ 페이지를 넘길수록 난이도는 조금씩 높아지더라구요.


그녀는 이것을 못 먹는다. She doesn't eat this

내가 이걸 어디서 살수 있죠? Where can I buy this? 등



저는 1권~2권까지는 거의 4~5번씩 열심히 봤던거 같아요.

그덕분에 영어로 말하는게 조금은 수월해진 부분도 있었어요. 


3030 English 책의 큰 장점은 먼저 한국문장만 보고서 스스로 영어로 생각해서

무조건 큰소리로 말해보는 습관을 기르게 해준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많은 영어회화 책을 접해보았는데 공부할때 그때만 이해가 되고 기억날뿐이지

실생활에서 써먹을수 있게 해주는 영어회화책은 별로 못보았거든요. 



▲ 3,4권은 위에 처럼 mp3파일을 다운받을수 있는 cd도 들어있더라구요. 아무래도 문장도 더 길어

지고 원어민 발음을 듣고 발음을 교정하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하더라구요.


영어문장을 잘 말하더라도 발음이 이상하면 외국인들도 잘 못알아듣더라구요. 잘 발음해서 이야기 하는것도 중요하겠지요? 




▲ 너무 자주 봤던 책이라서 책이 저렇게 찢어져버렸네요.



▲ 저도 1,2권은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요근래 나온 3,4권은 사놓고 보지않았네요.

책 리뷰를 쓴김에 다시금 영어공부에 시동을 걸어야겠어요. ㅎㅎ


쉬운영어회화부터 고급 생활 영어회화까지 실력을 향상시키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이책을 추천해 드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