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효능 복숭아 알레르기 및 맛있는 복숭아 고르는 방법

내돈내산/먹거리|2022. 8. 16.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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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똑 안녕하세요?

행복이 꽃피는 정원입니다 :)

 

여러분, 여름철이면 자주 먹게 되는 복숭아 알고 드시나요?

저도 그냥 복숭아 제철이 되면 사먹기만 했지

복숭아에 대한 정보는 미미했는데요.

그래서인지 맛있는 복숭아 고르는 것도 참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준비해봤습니다. 복숭아에 대한 모든 것 파헤쳐드릴께요~^^

복숭아란 무엇인가요?

원래 복숭아의 원산지는 중국이라고 합니다. 알고계셨나요?

중국에서만 재배되었던 것이 실크로드를 통해 서양까지 전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복숭아는 약 3000개의 품종이 있다고 하며 그중 한국에서는

백도, 백봉, 창방조생, 대구보등을 주로 재배한다고 합니다.

 

복숭아 효능은? 

복숭아는 비타민과 수분이 풍부해 우리 몸의 원기회복에 효과적입니다.

복숭아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우리 몸의 면역력을 키워주고

달콤한 수분감이 많아 식욕을 돋아줍니다.

멜라닌 성능을 막는 효능이 있어 피부를 깨끗하게 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발육불량과 야맹증에 좋으며 가래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을 부드럽게 하여 변비도 없애주며 어혈을 풀어줍니다.

복숭아의 유기산은 니코틴을 제거하며 발암물질인 나이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하는 성분도 들어있습니다.

 

(저희 아기가 요즘 어린이집 다니면서 한 여름인 8월에도 감기랑 가래가 끊이지

않아서 복숭아 아주 좋은 것으로 한박스 사왔네요~ ㅎㅎ)

 

복숭아의 제철시기는?

6~9월 사이에 수확합니다. 복숭아는 날로 먹거나 통조림등으로 섭취가

가능한데요, 생과일로는 수분이 많고 부드러운 백도를 많이 쓰고

통조림등의 가공식품으로는 단단한 황도를 주로 쓴다고 합니다.

 

좋은 복숭아 고르는 법?

1. 꼭지에서 단 향이 나는 것

2. 털이 매끈하고 고른 것

3. 끝이 뾰족하지 않은것

4. 꼭지 부분이 갈라지지 않은것

 

백도와 황도 고르는 방법이 다른데요, 황도를 고르는 방법으로는 전체적으로 황색이 고르게 나타나며

단단한 것을 고릅니다. 백도는 말랑거리기때문에 만져서 구매하시면 안되고요, 위와 같이 털이 고르고

매끈한것, 꼭지에서 단향이 나는것, 밑에 사진과 같이 예쁘고 탐스럽게 생긴것을 고르시면

절대 실패 안하실거예요. 

복숭아 보관방법은?

원래는 복숭아를 신문지에 싸서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인데요.

제가 직접 복숭아 구매후 신문지에 싸서 실온에 보관해보니

복숭아에 벌레가 엄청나게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비닐에 싸서 냉장보관을 했습니다.

 

백도복숭아의 경우 구매시에 아예 맛있어 보이는 것을

구매해서 비닐에 넣어 냉장보관한뒤 일주일 안에

드시는 것이 가장 좋은 보관방법 및 섭취방법인거 같아요.

 

아. 여기서 잠깐 이렇게 달고 맛있는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도 

계실거예요, 그래서 복숭아 섭취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복숭아 알레르기, 섭취시 주의사항

복숭아 알레르기로는 섭취를 해서 반응하는 식품 위장관 알레르기가 있고요

또 복숭아 털을 만져서 생기는 털알레르기가 있어요.

(저도 어릴적에 복숭아를 먹고 한번 탈이 난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는 복숭아털때문인지 무엇인지 온몸이 정말 많이 부엇던 기억이

있어요.)

 

복숭아를 먹거나 만지고 응급증상이 있다면 응급실로 가셔야 해요!!

증상은 갑자기 숨이 가빠지고 쌕쌕소리를 내며 숨을 쉰다.

기침이 나오고 호흡이 가빠진다.

발적부위가 넓고 가려움이 심하다.

 

응급증상은 아니지만 부작용이 있다면!

물과 비누로 깨끗하게 몸을 씻어준다.

발병부위에 냉찜질을 해준다.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한다.

 

이렇게 맛있는 과일이지만 내 몸에 맞지 않는다면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병원에 내원하여 

알레르기 검사를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거같아요. 

 

 

담번에도 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을 글들을 모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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