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 밥을 더 맛있게, 백설 밥이랑 구입후기

내돈내산/먹거리|2022. 8. 18. 14:57

# 밥이랑, # 백설 밥이랑, # 후리가케, # 밥후레이크, # 아기주먹밥, #백설 밥친구

 

똑똑똑, 안녕하세요~ :)

행복이 꽃피는 정원입니다.

오늘은 아이들 마땅히 챙겨줄 밥 반찬이 없을때 

간편하게 뚝딱 요리해줄수 있는 제품을 가지고 와봤어요.

 

저희 아기는 이제 두돌이 갓 지났는데요.

아침 7시에 기상하면 또 뭘 먹이고 어린이집을 보내야 할지 

엄마인 저는 늘 고민한답니다.

 

특히 아기는 매운것은 못먹고 짠것은 되도록 먹이지 말아야해서

아기 반찬 만드는 건 엄마에게 늘 숙제와 같은 고민이지요.

 

저희 아기가 다니는 어린이집은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오전 간식으로 죽이 나오고요, 나머지 요일에는 과일이 오전에 제공이 되어서

화,목을 제외한 나머지 요일에는 되도록 아침을 먹여서 

어린이집에 등원을 시키려고 노력한답니다.

 

또 아이들 입맛은 절대미각으로 맛이 없으면 안먹고 

뱉어버리기에 엄마가 음식을 준비할때

신경이 더 쓰인답니다. ㅎㅎ

그러다가 제가 발견한 요제품!!

 

백설에서 나온 "밥이랑"이라는 밥 후레이크인데요.

쿠팡에서 보니 작게 소분되어 있는것이 저렴하기도 하고

상품평도 좋아서 구매해보았어요.

 

이 제품은 간이 되어있어서 따뜻한 밥과 한데 어울려 

잘 섞어주면 맛있는 주먹밥이 완성된답니다.

 

물론 이것만 넣어서 먹으면 약간 맛이 많이 섭섭해요.

그래서 저는 달걀에다 김가루를 같이 섞어서 만들어 보았아요.

 

자, 그럼 백설 밥이랑으로 야채주먹밥을 만들어 볼까요?

조리방법 

1. 그릇에 달걀 두개를 깨뜨려 넣으세요. 그다음 소금 한꼬집과 설탕1티스푼을 넣어주고 잘 섞어줍니다.

달걀을 후라이팬에 터뜨려 넣고 익을즈음에 젓가락으로 계란을 휘적여주세요. 

그래서 달걀스크램블을 만들어줍니다.

2. 밥이랑 밥 후레이크를 준비해주시고 따뜻한 밥과 함께 그릇에 담아주세요.

 3. 준비한 따뜻한 밥에 밥이랑 후레이크를 넣고 만들어 놓은 달걀 스크램블과 김자반을

한데 골고루 잘 섞어주면 됩니다.

4. 그리고 나서 고루 섞여진 밥을 작게 동그랗게 뭉쳐주면

뚝딱 아기표 주먹밥이 완성~^^ (여기서 키포인트는 아기의 입에 맞게 작게 뭉쳐줘야한다는 사실!!)

 

저희 아기는 제가 주먹밥을 만들어준 첫날은 엄청 잘먹었는데

아기들이 절대 미각이라서..  다음날 어린이집에 가기전에 아침에 또 만들에 주니 

잘 안먹네요 ㅠㅠ 이제 또 뭘 만들어 줘야할까요 ㅎㅎ

 

육아란 어렵고도 힘든 산의 연속이네요~ㅎㅎ

그래도 예쁜 아기 미소 한방이면 피로가 다 떠나가지요^^

 

이제 곧 저녁시간이 다가오네요~

제 블로그에 찾아와주신 이웃님들도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길 바라며 오늘의 글을 마칩니다. 

 

 

부족함이 많은 블로그지만 찾아와주신 분들의 소중한 하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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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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